이 단원은 사실 하나의 큰 이야기로 연결되어 있다. 요약하면:Map이라는 추상적인 자료구조를 정의하고 → 가장 단순한 구현(배열 기반)의 한계를 보고 → Hash Table로 "정확한 key 조회"를 O(1)에 해결하지만 → 그 과정에서 "순서 정보"를 잃어버려서 → Sorted Map이 필요해지고 → Sorted Map도 여전히 insert/delete가 O(n)이라는 한계가 남는다. 이 마지막 한계를 해결하는 게 바로 다음 단원(BST, AVL Tree)의 주제다. 그러니 이 글을 읽고 나면 "왜 BST가 필요한가?"에 대한 답이 자연스럽게 나와야 한다.1. Map ADT — 기본 인터페이스 Map은 key-value 쌍을 저장하는 자료구조다. Python의 dict가 정확히 이 Map ADT를 구..